똥싸고 성낸다 뜻
발음:
제가 잘못하고서도 도리어 큰소리로 야단스럽게 군다는 말.
- 방귀 뀐 놈이 성낸다: '제가 잘못하고도 오히려 남에게 성냄'을 이르는 말.
- 똥싸개: 똥-싸개[명사]1 똥을 가누지 못하는 아이.2 '똥을 가눌 줄 알면서도 똥을 싼 아이'의 놀림말.
- 똥싸다: 똥-싸다[자동사]1 똥을 가누지 못하고 함부로 누다.2 '몹시 힘들다'를 속되게 이르는 말.
- 물똥싸움: 물똥-싸움[명사]손이나 발로 서로 물을 몸에 끼얹는 아이들의 장난. = 물싸움 2. 물쌈 2.[파생동사] 물똥싸움-하다
- 감싸고돌다: 감싸고-돌다 [감:-돌:-][타동사]〖ㄹ불규칙/~도니, ~도오〗(허물이나 약점을) 덮어 주고 두둔하다.* 자식을 감싸고돌기만 하면 못 쓴다.
- 싸고 야한 장신구: 작은 장신구
- 싸고돌다: 싸고-돌다[타동사]〖ㄹ불규칙/~도니, ~도오〗1 무엇을 중심으로 하여 그 둘레로 자꾸 움직이다.* 상철은 그의 주위를 싸고도는 수없는 사람들을 생각하며....2 무엇을 중심으로 일이나 행동이 벌어지다.* 이권을 싸고도는 분쟁.*그들을 싸고도는 이상한 소문.3 누구를 편들거나 두둔하여 행동하다.* 손자만 싸고도는 할머니.*[준말] 싸돌다.*[참고] 감싸고
- 싸고야한 옷: 과식
- 물똥싸움하다: 물똥싸움-하다[자동사]〖여불규칙〗⇒ 물똥싸움.
- 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: '남의 물건을 가지고 제 낯을 낸다'는 말.
-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: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(굿한다) 우연히 온 좋은 기회에 생각하던 일을 해치운다는 뜻.
- 송장 빼 놓고 장사 지낸다: 가장 긴요한 것을 놓쳐 버리고 일을 치른다는 말.
- 값싸고 번지르르한: 야한; 번쩍거리는
- 깝싸고 번지르르한: 가짜 금박; 겉만 번지르르한; 번쩍번쩍 빛나는
- 싸고 싼 사향도 냄새 난다: ① 무슨 일을 아무리 숨기려고 노력하여도 결국 그 일은 드러나고 만다는 말. ② 덕망이 있는 사람은 힘쓰지 않아도 널리 알려지게 된다는 말.